연방 국가인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영국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에 파견한 대표단의 외무장관이 과도한 여비 문제와 가족을 데리고 출장을 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국 사퇴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는 대관식에 30명 규모 대표단을 보냈는데요. 여비로 1인당 한화로 2천만 원 정도의 높은 수당을 받아 문제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트카첸코 장관의 딸 사바나가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사치스러운 쇼핑을 하는 영상을 SNS에 올린 게 발단이 돼,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졌다고요.
게다가 트카첸코 장관은 딸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원시 동물"이라 말하며 논란을 더욱 키웠습니다.
나중에 사과하기는 했지만 결국 사퇴로 마무리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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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는 대관식에 30명 규모 대표단을 보냈는데요. 여비로 1인당 한화로 2천만 원 정도의 높은 수당을 받아 문제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트카첸코 장관의 딸 사바나가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사치스러운 쇼핑을 하는 영상을 SNS에 올린 게 발단이 돼,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졌다고요.
게다가 트카첸코 장관은 딸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원시 동물"이라 말하며 논란을 더욱 키웠습니다.
나중에 사과하기는 했지만 결국 사퇴로 마무리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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