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 선수가 3년 7개월 만에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5타 차의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2위 이준석을 한 타 차로 제쳤고, 자신이 출전한 코리안투어 2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 ]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2위 이준석을 한 타 차로 제쳤고, 자신이 출전한 코리안투어 2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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