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던 화학물질 운반선 '테레사 8호'와 북한인선원 28명이 4개월 만에 풀려났습니다.
케냐에 본부를 둔 동아프리카 항해자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자에 따르면 테레사 8호와 북한인 선원 28명 전원이 풀려났습니다.
버진 아일랜드 선적인 테레사 8호는 지난해 11월 16일 2만 2천여 톤의 화학물질을 싣고 케냐 몸바사로 향하던 중 소말리아 근해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케냐에 본부를 둔 동아프리카 항해자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자에 따르면 테레사 8호와 북한인 선원 28명 전원이 풀려났습니다.
버진 아일랜드 선적인 테레사 8호는 지난해 11월 16일 2만 2천여 톤의 화학물질을 싣고 케냐 몸바사로 향하던 중 소말리아 근해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