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스공사 미수금 11.6조 원…1분기 만에 3조 원 늘어
입력 2023-05-12 07:00 
한국가스공사는 어제(11일) 영업실적 공시에서 도시가스 미수금이 11조 6,143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조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2일) 오후 한국전력의 1분기 실적도 발표되는데 5조 원대의 추가 영업손실이 예상됩니다.

정부는 조만간 전기, 가스요금 인상폭을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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