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5대 약자계층에 '골고루 복지'
입력 2010-03-16 14:49  | 수정 2010-03-16 14:49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5대 약자에 골고루 복지가 돌아가는 그물망 복지가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복지의 대상을 사회 전역으로 확대한 '그물망 복지'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이를 전담하는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터'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물망 복지는 여성과 어린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5대 약자 계층이 조거와 문화, 교육, 건강 등 5대 영역의 복지 혜택을 골고루 누리도록 하는 개념입니다.
서울시 복지재단에 설치된 그물망 복지센터는 현재 300여 개로 나뉘어 개별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복지 관련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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