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타임스와 언론 재벌인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월스트리트저널이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종이 신문 독자와 사이트 방문자가 월스트리트저널보다 월등하게 많다는 점을 광고주들에게 인식시키겠다고 대응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머독은 지난 2일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판 신설 발행 계획을 밝히며 "한 뉴욕 일간지가 언론상과 전국적 명성을 좇느라 뉴욕시에 대한 보도를 소홀히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를 우회적으로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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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머독은 지난 2일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판 신설 발행 계획을 밝히며 "한 뉴욕 일간지가 언론상과 전국적 명성을 좇느라 뉴욕시에 대한 보도를 소홀히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를 우회적으로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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