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이클론, 피지·솔로몬 제도 강타
입력 2010-03-16 06:14  | 수정 2010-03-16 07:36
지난 2005년 뉴올리언스를 유린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보다 더 강력한 두 개의 사이클론이 피지와 솔로몬 제도를 강타했습니다.
수많은 가옥이 쓰러지고 마을들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아직은 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피지에서 30대 여성이 해안가를 강타한 파도에 넘어진 가족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