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베컴 수술 의사 "월드컵 못 뛴다"
입력 2010-03-16 05:20  | 수정 2010-03-16 13:48
아킬레스건을 다친 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월드컵에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
베컴의 수술을 집도한 사카리 오라바 의사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상태도 좋지만, 남아공 월드컵에서 뛸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베컴이 몸을 회복하려면 적어도 5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컴은 지난 14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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