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공”이라며 이 나라의 미래, 이 나라의 희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늘 멋진 꿈을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어린이날 축하 영상도 올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앞 용산기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단장하여 어제(4일) 문을 열었다”며 제 집무실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우리 어린이들 파이팅!”이라고 축하했습니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영상에는 어제 윤 대통령이 아이들과 용산어린이정원을 함께 걷는 모습을 포함해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 구로구 가족센터 방문, 세종시 아이누리 어린이집 방문 등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장면들이 담겼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