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아인 측근' 4명 추가 입건…"마약 돕거나 직접 투약" [가상기자 뉴스픽]
입력 2023-05-04 10:38  | 수정 2023-05-04 11:41
가상기자 AI 리나가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유아인 씨의 측근들이 같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 씨의 지인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유아인 씨와 함께 입국한 인물로 유 씨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수사 초기에는 참고인 신분이었다가 일부 마약류에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피의자로 전환됐습니다.

경찰은 유아인 씨가 주변인들을 통해 졸피뎀을 의료 외 목적으로 대리 처방받은 정황을 포착해 추가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음 주 중으로 유 씨를 한 차례 더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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