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규모 8.8의 강진이 휩쓸고 간 칠레에서 대규모의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어제(14일) 저녁 시간에 한 시간 동안 수도 산티아고와 콘셉시온 등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휴대전화가 불통됐습니다.
칠레 내무부는 지난 대규모 지진사태의 영향은 아닌 것으로 밝혔고, 더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정전사태로 세계 최대 동광 업체인 칠레 코델코가 일부 시설의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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