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속에서 흑곰이?>
건물 뒤뜰에 놓인 커다란 쓰레기통.
입구를 열자마자 쓱 머리를 내미는 건 다름 아닌 흑곰입니다.
쓰레기통을 연 남자도, 그 안에서 튀어나온 흑곰도 당황한 건 마찬가진데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한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학교 쓰레기통을 점검하던 중 벌어진 일입니다.
종종 출몰해 이렇게 쓰레기통을 뒤지는 흑곰을 막으려고 잠금장치까지 했지만 소용이 없었는데요.
코앞에서 흑곰의 으르렁 소리를 들은 교장 선생님은 살면서 가장 위협적인 일을 겪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찔하기 그지없는 순간이었습니다.
#MBN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흑곰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건물 뒤뜰에 놓인 커다란 쓰레기통.
입구를 열자마자 쓱 머리를 내미는 건 다름 아닌 흑곰입니다.
쓰레기통을 연 남자도, 그 안에서 튀어나온 흑곰도 당황한 건 마찬가진데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한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학교 쓰레기통을 점검하던 중 벌어진 일입니다.
종종 출몰해 이렇게 쓰레기통을 뒤지는 흑곰을 막으려고 잠금장치까지 했지만 소용이 없었는데요.
코앞에서 흑곰의 으르렁 소리를 들은 교장 선생님은 살면서 가장 위협적인 일을 겪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찔하기 그지없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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