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유닛 준비 중…첫 주자는 셔누X형원 “구체적 일정은 아직”(공식)

몬스타엑스가 첫 유닛을 예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MBN스타에 셔누, 형원이 몬스타엑스의 첫 번째 유닛으로 준비 중인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몬스타엑스 내에서 셔누는 메인댄서를, 형원은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퍼포먼스와 시너지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셔누는 지난달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형원은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