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의 경정급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서초경찰서 A 과장(경정)을 대기발령하고 어제(2일) 감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청은 A 과장이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부하 직원들로부터 접수하고 이렇게 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