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하직원 갑질·폭언 의혹'...서초경찰서 간부 대기발령 조치
입력 2023-05-03 15:23  | 수정 2023-05-03 15:25
직장 내 괴롭힘ㆍ갑질/사진=연합뉴스


서울 서초경찰서의 경정급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서초경찰서 A 과장(경정)을 대기발령하고 어제(2일) 감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청은 A 과장이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부하 직원들로부터 접수하고 이렇게 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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