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故 서세원의 발인이 오늘(2일) 엄수됐다.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서세원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고인의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공원이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김학래가, 추모사는 엄영수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이, 추도사는 주진우 기자가 맡았다.
또한 딸 서동주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한편 故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심정지가 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유가족 측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지난달 28일 화장을 진행, 30일에 국내로 유해를 옮겨 장례를 치뤘다.
더불어 고인의 딸인 서동주가 상주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서세원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고인의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공원이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김학래가, 추모사는 엄영수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이, 추도사는 주진우 기자가 맡았다.
또한 딸 서동주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한편 故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심정지가 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유가족 측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지난달 28일 화장을 진행, 30일에 국내로 유해를 옮겨 장례를 치뤘다.
더불어 고인의 딸인 서동주가 상주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