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측 "불편 드려 죄송" 공식 사과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에서 오늘(29일) 오전 1시간이 넘는 접속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서비스 장애는 이날 오전 9시 38분부터 10시 55분까지 1시간 17분간 진행됐습니다.
네이버페이 측에 따르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결제 관련 기능에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이버페이는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를 올린 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오류 현상이 복구됐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