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동네 슈퍼에 최대 1억 원 대출
입력 2010-03-15 09:08  | 수정 2010-03-16 00:23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형 슈퍼마켓 등 영세 소매업에 최대 1억 원을 대출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대출은 매장 면적 300㎡ 이하의 슈퍼마켓과 식료품 소매업, 음식료품 위주의 종합 소매업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대기업 프랜차이즈형 가맹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출 기간은 5년이며, 공공자금 관리기금의 이자율보다 연 0.33%포인트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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