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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시투자에 하하·별 부부
입력 2023-04-27 17:15  | 수정 2023-04-27 17:17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시투자로 나서는 하하와 별 부부 사진 = 서울SK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시투자로 가수이자 방송인인 하하와 별 부부가 선정됐습니다.

프로농구 서울 SK는 모레(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홈 경기에서 이들이 시투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하하와 별 부부는 역시 SK와 인삼공사가 맞붙었던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 5차전 때 시투자로 나선 바 있으며, 당시 SK는 그 경기에서 승리해 통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SK는 이번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플레이오프 기념 티셔츠를 무료 증정하고, 삼성 휴대전화와 나이키 제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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