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형기의 근황이 한국에서 포착됐다.
배우 한지일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셔리 차 타고 건국 대학에서 발산집까자 호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배우. 탤런트 조형기 아우. 오랬만에 만난 조형기 아우”라고 덧붙였다.
또한 형, 걸음걸이도 시원찮은데 고집부리지말고 제가 집까지 모셔다 드릴게요. 실갱이 끝에 어쩔 수 없이 편하게 집 앞에 도착했네요. 고맙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운전석에 앉아 있는 조형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조형기는 지난 1991년 8월 3일 음주를 한 채 운전을 하던 중 30대 여성을 들이 받았고, 피해자가 사망하자 시체를 도로 옆 숲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시체를 유기한 뒤 차에서 잠들었다가 뒤늦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 징역형을 살고 나왔다.
이후에도 조형기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이같은 사건이 뒤늦게 논란이 되자 지난 2017년 MBN ‘황금알 출연을 끝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조형기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등장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배우 한지일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셔리 차 타고 건국 대학에서 발산집까자 호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배우. 탤런트 조형기 아우. 오랬만에 만난 조형기 아우”라고 덧붙였다.
또한 형, 걸음걸이도 시원찮은데 고집부리지말고 제가 집까지 모셔다 드릴게요. 실갱이 끝에 어쩔 수 없이 편하게 집 앞에 도착했네요. 고맙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운전석에 앉아 있는 조형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조형기는 지난 1991년 8월 3일 음주를 한 채 운전을 하던 중 30대 여성을 들이 받았고, 피해자가 사망하자 시체를 도로 옆 숲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시체를 유기한 뒤 차에서 잠들었다가 뒤늦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 징역형을 살고 나왔다.
이후에도 조형기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이같은 사건이 뒤늦게 논란이 되자 지난 2017년 MBN ‘황금알 출연을 끝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조형기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등장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