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이패드, 주문 첫날 12만대 팔려
입력 2010-03-14 16:30  | 수정 2010-03-15 00:13
미국 애플사가 다음 달 3일 본격 시판을 예고한 태블릿 컴퓨터 아이패드가 사전 주문 하루 만에 12만대 가량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NN머니 닷컴에 따르면 IT 블로거와 시장 분석가들이 주문 현황을 집계한 결과 사전 주문 첫날 아이패드는 11만 9천980대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머니는 애플사가 아이패드 판매로 하루 만에 7천500만 달러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며 3주가량 앞둔 본격 시판에서의 판매량이 주목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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