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은 20일(오늘) 김동욱(윤해준 역)과 진기주(백윤영 역)의 투 샷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다.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푸릇한 풀밭과 강을 배경으로 서있는 윤해준과 백윤영의 모습과 함께 오래된 쪽지를 펼쳐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효과가 1987년으로 되돌아간 두 남녀를 연상케 한다.
또한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 또한 묘한 긴장감을 가져다준다.
여기에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않았다라는 문구가 1987년으로 갇히게 된 윤해준과 백윤영이 순탄치 않은 시간여행을 하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김동욱과 진기주가 극 중에서 결국 같은 목표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서로를 의지하게 된다”라며 1987년에서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우정리 마을 사람들과 지내게 되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은 20일(오늘) 김동욱(윤해준 역)과 진기주(백윤영 역)의 투 샷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다.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푸릇한 풀밭과 강을 배경으로 서있는 윤해준과 백윤영의 모습과 함께 오래된 쪽지를 펼쳐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효과가 1987년으로 되돌아간 두 남녀를 연상케 한다.
또한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 또한 묘한 긴장감을 가져다준다.
여기에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않았다라는 문구가 1987년으로 갇히게 된 윤해준과 백윤영이 순탄치 않은 시간여행을 하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김동욱과 진기주가 극 중에서 결국 같은 목표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서로를 의지하게 된다”라며 1987년에서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우정리 마을 사람들과 지내게 되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