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4월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후 개성공단 사업을 제외한 신규 남북 경협사업이 전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해 3월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개성공단 기업을 제외한 국내 업체가 정부로부터 새롭게 남북 경협사업 승인을 받은 사례는 한 건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대북 경협을 시작하려는 업체가 일부 있었지만, 승인을 신청하기 전에 정부의 불허 입장을 파악해 중도에 포기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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