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강남에서 10대 학생이 SNS로 생중계하며 극단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 커뮤니티 '우울증 갤러리' 이용자가 연관됐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대방팸'으로 불리는 이용자들이 해당 학생에게 성착취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일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서울 신대방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함께 숙식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
경찰은 '신대방팸'으로 불리는 이용자들이 해당 학생에게 성착취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일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서울 신대방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함께 숙식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