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체국 공익사업 2배 확대
입력 2010-03-12 18:24  | 수정 2010-03-12 18:24
우체국 예금보험 공익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남궁민 우정사업본부장과 이일영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급 등에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69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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