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X강동원, 열애설 의혹에 “사생활 확인 불가”(공식입장)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강동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MBN스타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를 의심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로제와 강동원이 같은 장소에 있는 것이 포착됐고, 같은 디자인의 아우터를 커플룩으로 입은 듯한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레이어드 목걸이를 나눠 착용했다며 커플 아이템 의혹까지 불거졌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함구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북미 공연과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전개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