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후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내버려두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박상민 교수팀은 금연 후 1.3kg 넘게 체중이 증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을 앓는 흡연자가 금연을 시도할 때는 건강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걸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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