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입대’ 옹성우, 민머리 공개 “듬직하고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군 입대를 앞두고 민머리를 공개했다.

옹성우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민 채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머리임에도 옹성우는 훈훈하면서도 날렵한 잘생김을 자랑했다.

이를 본 배우 신예은은 댓글에 건강히 안전히 잘다녀와”라고, 김도완은 와우”라고 말했다.

더불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더 멋있게, 더 듬직하게, 더 강해져서 돌아오도록 하겠다. 돌아왔을 때 ‘이야, 멋있어졌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건강히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오는 17일 입대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