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버스 옆자리 여대생 성추행
입력 2010-03-12 10:10  | 수정 2010-03-12 18:45
고속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대생을 성추행한 3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12일) 자정 무렵, 천안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대생 23살 김 모 씨의 허벅지를 더듬은 혐의로 39살 회사원 안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씨의 신고로 안씨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입건됐으며, 경찰은 안씨가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석 / holapap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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