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돼 모두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엠폭스 9번째 환자가 경기도에 사는 내국인으로 국내에서 밀접 접촉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부터 1주일 사이 확진된 4명이 모두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돼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질병청은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
방역 당국은 엠폭스 9번째 환자가 경기도에 사는 내국인으로 국내에서 밀접 접촉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부터 1주일 사이 확진된 4명이 모두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돼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질병청은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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