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찌르고 목을 조르는 등 특수상해를 입힌 혐의로 A씨(26)를 긴급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서울 강동 경찰서는 밝혔습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피해자의 주거지에서 말다툼을 한뒤 집을 나가라고 요구하자 피해자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하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