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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출신’ 가수 레오, 신곡 ‘대박나세요’ 공개
입력 2023-04-11 15:00  | 수정 2023-04-12 12:34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가수 레오(레오니드 두켈스키)가 신곡 ‘대박나세요’를 발매했다. 사진=프린스엔터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가수 레오(레오니드 두켈스키)가 신곡 ‘대박나세요를 발매했다.

프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최근 가수 레오의 신곡 ‘대박나세요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레오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대박나세요는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브한 신스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전달하고 싶은 희망과 진심을 눌러 담아 열정적으로 표현했다.


레오는 ‘No war를 통해 전쟁으로 물든 우크라이나의 참혹한 현실과 슬픈 분노를 노래로 표출한 바 있다.

또한 ‘대박나세요와 ‘No war는 소속사 대표인 유석종 회장이 가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레오는 각종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귀화 가수로서의 재능과 끼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최근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아들 다니엘과 출연, 조용필의 ‘꿈을 선곡해 열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레오가 소속된 프린스엔터테인먼트는 레오를 비롯해 가수 강태풍, 배우 박은수, 박형준, 김명국, 황범식, 개그맨 서승만 등 약 15명의 엔터테이너가 소속돼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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