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 앵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9살 딸아이에게
엄마는 수도 없이 가르쳤습니다.
"횡단보도 건널 때는 꼭 초록 불인지 확인하고
손들고 주위를 잘 살피고 건너라"
하지만 엄마는
"차가 인도로 돌진해
딸아이를 앗아갈지 어떻게 알았겠느냐"며
연신 탄식했습니다.
대체 어떤 차가 그런 몰상식한 짓을 했냐고요?
어떤 차겠습니까?
역시나 음주 운전 차량이었습니다!
'음주 운전은 살인이다'라는
말로도 모자랍니다.
혼자서 남매를 키우느라
바쁜 엄마를 위로한다고
유튜브 보며 개인기를 연습하던
9살 딸아이의 목숨을 가져갔습니다.
'살인' 두 글자로 표현이 가능할까요?
4월 10일 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음주운전 #살인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9살 딸아이에게
엄마는 수도 없이 가르쳤습니다.
"횡단보도 건널 때는 꼭 초록 불인지 확인하고
손들고 주위를 잘 살피고 건너라"
하지만 엄마는
"차가 인도로 돌진해
딸아이를 앗아갈지 어떻게 알았겠느냐"며
연신 탄식했습니다.
대체 어떤 차가 그런 몰상식한 짓을 했냐고요?
어떤 차겠습니까?
역시나 음주 운전 차량이었습니다!
'음주 운전은 살인이다'라는
말로도 모자랍니다.
혼자서 남매를 키우느라
바쁜 엄마를 위로한다고
유튜브 보며 개인기를 연습하던
9살 딸아이의 목숨을 가져갔습니다.
'살인' 두 글자로 표현이 가능할까요?
4월 10일 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음주운전 #살인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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