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 “현재 인근 군부대에 실탄을 인계한 상태”
6일 서울 구로구의 한 길가에서 실탄 6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4분경 구로동 길가에서 폐지를 줍던 주민이 실탄 6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군부대와 함께 실탄의 종류와 유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인근 군부대에 실탄을 인계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