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오늘(11일) 오전 금융통화위원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3개월째 연 2%로 동결했습니다.
유럽발 재정위기와 같은 해외 불안요소가 상존하는데다 국내 경기가 고점을 찍고 하강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이번 금리 동결로 역대 최장기간 기준금리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달로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의 임기가 만료되 기준금리 인상은 차기 총재의 몫으로 넘어갔습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럽발 재정위기와 같은 해외 불안요소가 상존하는데다 국내 경기가 고점을 찍고 하강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이번 금리 동결로 역대 최장기간 기준금리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달로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의 임기가 만료되 기준금리 인상은 차기 총재의 몫으로 넘어갔습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