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측 “‘야한 사진관’, 출연 검토 중”…주원과 만날까(공식)

배우 권나라가 ‘야한 사진관 여주 물망에 올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전 MBN스타에 권나라가 ‘야한 사진관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야한 사진관은 계약에 묶여 집안 대대로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는 고독한 사진사 서기주가 그를 죽음으로부터 지켜주는 여자 한봄을 만나 삶과 죽음을 함께 맞닥뜨리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힐링 로맨스 작품이다.

극 중 권나라는 한 때는 잘 나가는 검사였지만, 이제는 수임 하나 없는 생계형 변호사 한봄 역을 제안 받았다.

또한 남자 주인공으로는 주원이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기에, 두 사람이 한 작품으로 만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불가살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