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1월 무역 적자, 17개월 만에 최대
입력 2010-03-10 23:26  | 수정 2010-03-11 01:52
영국의 1월 무역 적자가 79억 9천만 파운드로 17개월 만의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수입은 1.6% 감소한 반면 수출은 3년 만에 가장 큰 폭인 6.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1월에 30년 만에 최악의 한파가 닥치면서 산업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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