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0-03-10 18:00  | 수정 2010-03-10 18:00
▶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 검거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인 김길태가 오늘 오후 검거됐습니다.
경찰이 공개수배를 한 지 12일 만입니다.

▶ 김길태, 사건현장 근처에서 체포
살해사건 피의자인 김길태는 사건현장에서 불과 200~300m 떨어진 곳에서 체포됐으며 검거 당시 마르고 초췌한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성폭력관련법 뒤늦게 처리 합의
여야 원내대표는 오는 3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성폭력 관련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때아닌 3월 폭설…대관령 110cm
대관령에 110cm의 눈이 내리는 등 전국에 때아닌 폭설이 내렸습니다.
일부 지역의 초중고는 오늘 하루 휴교했습니다.

▶ 빙판길 사고 급증…무더기 결항
폭설로 인해 전국적으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고 항공편은 무더기로 결항했습니다.

▶ "EBS 강의서 수능 70% 이상 출제"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올 수능시험부터 EBS 강의에서 70% 이상을 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세종시, 대한민국의 중추"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안 발표 후 처음으로 대전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시가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HTS·스마트폰 '해킹 취약'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 HTS와 요즘 인기 있는 스마트폰이 해킹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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