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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 진짜 밥도둑일까…의심 폭탄에 억울함 표출[M+TV컷]
입력 2023-03-31 16:52 
‘1박 2일’ 연정훈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1박 2일 연정훈이 밥도둑으로 오해를 받는다.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전라남도 광양 매화 마을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봄 꽃내음 가득한 아름다운 매화의 도시 광양으로 모인 여섯 남자는 이른 아침부터 만나 핑크빛 꽃 배경을 뒤로한 채 화려한 오프닝을 시작한다.

특별히 이번 여행에서는 봄맞이 특별 조식을 증정,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사 장소 선택 기회가 주어진다.


이어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비밀스러운 미션 소식을 듣게 되며 흥미진진한 서막을 예고한다.

일명 ‘밥도둑을 찾아라로 여섯 남자 중 네 명에게는 식사가 주어지지 않고, 두 명에게만 ‘봄동 한 상이 제공괸다.

조식을 먹지 못한 멤버들은 자신의 밥을 훔쳐간 밥도둑을 찾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펼치고 서로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와 속임수까지 가득한 혼돈의 분위기가 형성된다.

특히 딘딘은 문세윤을 향해 세윤이 형 안 먹었어”라고 말하며 밥도둑이 아니라는 100% 확신에 찬 발언을 선사하는가 하면 연정훈은 멤버들로부터 밥도둑으로 오해를 받는 등 끝없는 형님 몰이를 받게 돼 억울함을 표출한다.

이러한 형님들의 모습에도 동생들은 타격감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상반되는 이들의 분위기가 폭소를 자아낸다.

치열한 ‘밥도둑을 찾아라 미션 현장 속 멤버들을 속이고 밥을 먹은 밥도둑은 누구일지, 밥도둑이 끝까지 비밀을 지켜내며 승리를 이루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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