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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챔프 1차전서 현대캐피탈 제압
입력 2023-03-31 07:00 
남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세트 점수 3대 1로 꺾고 3년 연속 통합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70.6%에 달합니다.

외국인 선수 링컨은 28득점을 올렸고, 정지석은 16득점을 올리며 대한항공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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