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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데뷔 소감 “꿈에 그리던 순간…앞으로 보여줄 매력 많다”
입력 2023-03-29 16:36 
싸이커스 데뷔 소감 사진=KQ엔터테인먼트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싸이커스(xikers) 데뷔 앨범 ‘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민재는 너무나 꿈에 그리던 순간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데뷔가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 자리에서 기자님들을 뵙고 나니까 실감이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싸이커스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제 시작이니까 싸이커스가 보여드릴 많은 모습에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진식은 그토록 바라던 데뷔가 코 앞으로 다가오니까 아직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한편으로는 어떻게 봐주실까 생각이 들고 설렌다. 오늘을 시작으로 더욱 발전하는 싸이커스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수민은 열심히 준비한 미니 1집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데뷔인 만큼 많이 떨리고 긴장되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유준은 아직까지 실감이 안난다.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앞으로 보여드릴 매력이 많으니 우리 싸이커스 기대해주셔라”고 짚었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발매해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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