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6월 지방선거 공심위 구성
입력 2010-03-10 11:56  | 수정 2010-03-10 11:56
한나라당이 난항 끝에 15명의 지방선거 공심위원을 확정했습니다.
애초 친박계가 참여를 요구한 이성헌 의원은 제외됐고, 친박계 의원이 한 명 더 늘어나 네 명이 됐습니다.
친이계는 정병국 사무총장을 비롯해 차명진, 배은희, 장제원 의원이 이름을 올렸고, 친박계는 유정복, 조원진, 김선동, 안홍준 의원이 포함돼 일대일 균형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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