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음 달부터 국내 광고 경기 나아질 것
입력 2010-03-10 11:36  | 수정 2010-03-10 11:36
다음 달부터 국내 광고경기가 크게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4월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139.3으로 조사됐다며 2분기 예측지수는 152.2로 나타나 광고 경기가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종합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100을 넘을 때 전체 광고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공사는 이 같은 결과는 6월 개최될 남아공월드컵 광고 특수 때문이며 올 전체 광고도 전년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정훈/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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