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1년 건보료 9.1% 인상 필요"
입력 2010-03-10 07:38  | 수정 2010-03-10 07:38
건강보험 적자를 막으려면 건강보험료를 9.1%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배성일 팀장은 보고서를 통해 건보재정의 누적수지 균형을 위해서는 내년에 건강보험료를 9.1%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 팀장은 올해 건보료 4.9% 인상에도 불구하고 2조 원의 적자가 예상된다며, 내년 9.1%에 이어 2012년 6.1%, 2013년 4.8%, 2014년 4.5%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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