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야쿠르트 '건강 살피미' 서비스 개시
입력 2010-03-10 00:56  | 수정 2010-03-10 00:56
한국야쿠르트는 베이지색 유니폼의 '야쿠르트아줌마'가 고객에게 부모의 건강과 안부를 알려주는 '건강 살피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이 부모나 지인을 위해 제품을 주문하면 야쿠르트아줌마가 제품을 매일 전달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씩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부모의 건강 상태를 알려줍니다.
따라서 고객들은 온라인상에서 부모의 건강상태와 식습관을 확인함으로써 걱정을 덜 수 있고, 사진을 통해 근황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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