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 폭설로 스포츠 레저·숙박업 등 타격
입력 2010-03-09 21:18  | 수정 2010-03-10 00:03
폭설로 강원 지역 스포츠 레저 업체와 콘도미니엄 등 숙박업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설악권의 골프장들은 개장 준비를 끝내고 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쏟아진 눈으로 개장 계획을 뒤로 미뤘습니다.
여행 일정을 갑자기 취소하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바닷가 횟집들과 콘도미니엄 등 숙박업소에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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