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연아 적금' 10개월 만에 1조 원 돌파
입력 2010-03-09 18:20  | 수정 2010-03-09 21:01
김연아 선수가 우승하면 추가 금리를 받는 적금 상품 가입금액이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은행이 지난 5월부터 출시한 '피겨퀸 연아사랑적금'은 판매 10개월 만에 모집금액인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적금은 김연아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 최고 0.5%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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