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병국 "야당, 지방선거 승리 위해 수단 안 가려"
입력 2010-03-09 11:40  | 수정 2010-03-09 11:40
정병국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야당이 선거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선거승리를 위해 과거 성희롱 전력자를 영입, 복당시키는 등 가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사무총장은 이어, "한나라당은 철새정치인과 비리 전력자, 지방재정 파탄자는 지방선거 공천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