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노던, 오늘(17일) 신곡 ‘차라리 예쁜 꽃이 되어’ 발매

밴드 노던(Northen)이 신곡을 오늘(17일) 발매했다.

노던은 17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새 싱글 ‘차라리 예쁜 꽃이 되어를 발매, 이별로 아파하는 청춘들을 위로한다.

다섯 번째 싱글 ‘차라리 예쁜 꽃이 되어는 노던의 드러머 이승배가 작곡과 작사를 도맡으며 노던만의 음악색을 온전히 녹여냈다.

이번 새 싱글에는 락킹한 기타 사운드가 곡에 에너지를 심어주고, 절제된 드럼, 베이스는 안정감을 더해준다. 호소력 깊은 목소리까지 어우러진 ‘차라리 예쁜 꽃이 되어는 사랑과 이별 사이의 추억이 담겨 특별한 감상을 안긴다.

여기에 감각적인 아트가 돋보이는 ‘차라리 예쁜 꽃이 되어 앨범 커버는 노던의 리더 황휘연이 직접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노던의 영감이 반영된 앨범 아트부터 파워풀한 사운드까지 예고되면서 리스너들의 기대가 늘고 있다.

밴드 노던의 다섯 번째 싱글 ‘차라리 예쁜 꽃이 되어는 17일 정오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노던과 신보를 발매하는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레이블로,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