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팔, 미 중재로 간접 대화 합의"
입력 2010-03-09 04:36  | 수정 2010-03-09 05:37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조지 미첼 미국 중동특사의 중재를 통해 간접적으로 평화협상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미첼 특사는 성명을 내고 자신이 앞으로 몇 주간에 걸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을 오가며 평화협상을 중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직접 협상에 나서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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