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백억 원대 짝퉁 명품 제조한 일당 검거
입력 2010-03-08 21:48  | 수정 2010-03-08 23:43
경기지방경찰청 외사계는 루이뷔통과 버버리 등 해외유명상표를 도용해 가짜 명품을 만든 조 모 씨 등 일당 9명을 붙잡았습니다.
조 씨 등은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비밀창고와 공장을 차려놓고 유명상표를 부착한 가방과 지갑 등 정품 시가 1백억 원어치에 달하는 가짜 상품을 만들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5톤 화물 차량 3대 분량의 원단 등을 압수하고 제조사와 판매상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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